지도 - 국립우편박물관 (National Postal Museum)

국립우편박물관 (National Postal Museum)
국립우편박물관(國立郵便博物館, National Postal Museum)는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우편박물관이다. 국립 우편 박물관은 미국 워싱턴 D.C.에 자리한다. 미국 우편 서비스의 역사와 함께 다양한 우표가 전시된 박물관으로 1993년 7월 30일에 개관했다. 1914년 플로랑스 아이히바움 에소코프 킹 건설(Florance Eichbaum EsocoffKing Architects)이 설계하고 건축하였다. 1914년에서 1986년까지 워싱턴 D.C.의 우체국 중 하나로 사용되었다. 1993년 US포스탈서비스(United States Postal Service)와 스미스소니언협회가 공동 주관하여 정식으로 개관하였다.

수집은 1886년 M. W. 로버트슨(M. W. Robertson)이 10센트짜리 연방 우표를 기부한 것으로부터 시작하였다. 1911년까지 그 수가 서서히 늘어나 1914년쯤에는 14,000장 이상의 우표가 수집되었다. 현재는 약 23,000ft2의 전시관에 미국과 전 세계 우편 서비스의 역사에 관한 많은 전시물과 우표가 있다.

초기의 우편 마차를 비롯해 우체국 트럭, 경비행기 등이 전시돼 있다. 또한 서부 개척시대의 조랑말 속달 우편인 포니 익스프레스(Pony Express)를 볼 수 있다. 특히 이곳에는 미국의 우표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발행되는 우표들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된 우표는 5만 5000여 점에 달한다. 또한 오우니란 이름을 가진 박제된 강아지를 볼 수 있다. 오우니는 1890년대 우편 배달원과 함께 기차를 타고 미국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우편물 자루를 지켰다. 오우니가 죽자 사람들은 특별한 우편 배달부를 기리기 위해 박제한 뒤 박물관에 전시했다.

 
지도 - 국립우편박물관 (National Postal Museum)
나라 - 미국
미국의 국기
미합중국(美合衆國, ) 또는 합중국(, US) 혹은 대중적으로 미국(美國)은 주 50개와 특별구 1개로 이루어진 연방제 공화국이다. 태평양에 위치한 하와이를 제외한 모든 주와 수도인 워싱턴 D.C.는 북아메리카 대륙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캐나다와 남쪽으로는 멕시코와 국경을 맞닿는다. 또한 북아메리카 북서측에 있는 알래스카는 동측으로는 캐나다와 서측으로는 베링 해협을 사이로 러시아와 마주한다. 미국은 태평양과 카리브해에 해외 영토를 보유한다.

세계 여러 나라 중에 미국은 총면적 기준으로 세 번째로 넓은 국가이고,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이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다문화 국가 중 하나로, 주로 백인, 흑인, 아시아인 등 여러 인종들이 섞여 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이민자가 들어온다. 미국의 경제는 2019년 기준 명목상 국내 총생산이 21조 4394억 달러로, 전세계에서 최대 규모의 경제를 보유하고 있다.
통화 / 언어  
ISO 통화 상징 유효숫자
USD 미국 달러 (United States dollar) $ 2
ISO 언어
ES 스페인어 (Spanish language)
EN 영어 (English language)
FR 프랑스어 (French language)
동네 - 나라  
  •  멕시코 
  •  캐나다 
  •  쿠바 
박물관